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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방귀를 참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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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펜 작성일17-12-01 10:14 조회38,2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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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를 참으면 안되는 이유

 

1. 복부 통증

방귀는 우리 몸에서 배출되어야 하는 불필요한 존재이다. 이러한 유해한 영향을 줄이기 위해서는 내장 내 가스 압력을 빨리 완화 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가스 배출을 참거나 자연적으로 원활하게 나오지 않을 시 평창으로 인해 복부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2. 피부트러블

가스가 우리 몸에 넘칠 경우, 입을 통해 나오고 피에 흡수되고 피부를 통해서도 배출이 된다. 몸에서 나는 냄새도 이 때문이다. 창자 속 500가지가 넘는 세균들이 독소가 되어 피부로 배출되면서 여드름, 기미, 주근깨 등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3. 살이 찌는 원인

방귀를 참으면 장 기능이 약화되면서 이로 인해 신진 대사가 망가지게 된다. 이렇게 제대로 가스를 배출하지 못하게 되면 음식을 소화하고 흡수, 배출하는 과정이 원활하지 못해 쉽게 살이 찌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게 되면 체질 자체에 변화가 오면서 살이 찌는 체질로 바뀔 수도 있다.

 

4. 가스 재흡수

방귀를 참으면 몸에 가스가 재흡수 될 수 있다. 이 가스들은 재흡수 되면서 위장병의 위험을 초래한다. 또한 괄약근이나 창자 벽이 약한 사람의 경우 장기 손상을 입을 수 있다. 가스가 재흡수 될 경우 혈관을 타고 온 몸 곳곳을 망가뜨릴 수 있으며 극소량이지만 방귀의 성분 중의 하나인 벤조피렌과 나이트로라민이 암을 유발할 수 있다.

 

5. 스트레스 증가

우리의 뇌는 우리를 괴롭히고 있는 장내 가스를 내보내는 것이 좋다고 느낀다. 고대 로마의 클라우디우스 황제는 방귀를 참는 것이 몸과 정신 건강에 매우 해롭다는 것을 깨닫고 이를 두려워하여 연회장에서 방귀를 뀌는 것을 용납하겠다는 법을 통과 시켜 모든 사람들이 기분 좋게 파티를 즐렸다는 유명한 일화도 있다.

 

6. 방귀의 양과 냄새 증가

방귀를 계속 참으면 여러 가지 유해 성분들이 독소가 되어 부풀어 올라 더 많은 양과 심한 냄새를 초래하게 된다. 엎친데 덥친격으로 독소가 식도를 타고 입으로 넘어와 구취도 심해지게 만든다.

 

7. 치질 악화

가스를 참는 것도 안 좋지만 부자연스럽게 참다가 힘을 줘서 끼는 행위도 위험할 수 있다. 최선의 방법은 자연적으로 방귀가 나오게 놔두는 것이며 특히 질병에 의해 장이 한 번 손상된 사람 또는 치질로 고생하는 사람은 평상시 가스 배출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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